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홉스골여행
- 몽골투어
- 몽골쇼핑
- 겨울홉스골
- 몽골새마을식당
- 울란바토르맛집
- 몽골여행기
- 겨울몽골
- 울란바토르해시태그
- 몽골여행
- 12월몽골
- 울란바토르먹쉬돈나
- 몽골여행지추천
- 울란바토르카페
- 몽골숙소추천
- 홉스골투어
- 몽골
- MIAT항공
- 몽골크리스마스
- 울란바토르술집
- 칭기즈칸공한
- 나담센터맛집
- 몽골쇼핑리스트
- torres타코
- 몽골동행
- 울란바토르갈만한곳
- 울란바토르관광지
- 수흐바타르광장
- 몽골한식집
- 여행기록
- Today
- Total
목록# 세계 여행 (7)
쿠까미의 일상/여행 기록

여행의 끝이 다가왔네여 ㅠㅠ 여행 6일차 시작합니다!오늘은 함께 여행 온 동행인 민웅이가 가이드 역할을 하기로 한 날입니다! 울란바토르 일정은 본인이 짜겠다며 엄청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더랬죠. ㅎㅋㅎ웅 가이드님이 처음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간단테그치늘렌 사원입니다!안으로 들어가면 25m 높이의 황금 불상을 볼 수 있습니다.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야 볼 수 있는 높이였어요.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우측에는 이런 것도 있었는데 다들 한 번씩 돌리고 가더라구요! 만지면 복이 온다나 뭐라나~~ 그랬던 것 같아요. ㅋㅋㅎ불상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구글 후기 찾아보니 외국인들한테는 불상과 사진을 찍으려면 7,000 투그릭 내라고 한다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전혀 그런 낌새는 없었습니다! 간단테그치늘렌 사원..

둥근 해가 떴습니다~!새벽까지 진탕 술을 퍼 마시다가 오전 4시가 되어 곧바로 울란바토르행 푸르공에 몸을 실었습니다~,~이날은 비포장 도로로 달려 자는데 몸이 너무 힘든 날이었어요.다행히 중간에 다시 포장 도로로 달려 그제야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가이드 언니가 찍어준 사진 ㅋㅋㅋㅋ 다들 엄청 피곤했는지 곯아떨어진 모습밤새고 푸르공에서 꿀잠을 잤더니 어느새 울란바토르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도심으로 가기 전 휴게소에서 점심을 해결해줍니다~역시나 저는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믿고 먹는 치킨!해장이 필요하다며 수프를 주문한 동행 친구들도 잘 먹더라고요~ 국물 음식이 끌렸던 저도 한입 먹어보았는데 아,,,, 양고기 수프였습니다. 드디어 울란바토르 시내에 진입! 근데 그거 아세요? 울란바토르는 교통체증이 매..

안녕하세요! 아직도 몽골 여행을 추억하며 행복해하는 쿠까미입니다.홉스골에서의 마지막 날을 잘 보내고 다시 볼강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이날은 조식으로 샌드위치와 과일, 그리고 우리나라 설렁탕과 비슷한 맛의 몽골식 국밥(?)이 나왔습니다! 해장으로 아주 딱이었습니다. ㅎ,ㅎ하루의 자유시간을 누린 뒤 오늘은 다시 볼강으로 이동하기 위해 푸르공에 몸을 실었습니다.볼강까지는 8-9시간 가야 합니다. 매번 한 번 이동할 때마다 8시간은 기본입니다. ㅠ^ㅠ몽골 여행을 하다 보면 데이터가 안 터지는 곳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푸르공 안에서 잠자는 게 대부분인데요. 친구들이 하도 심심하다고 하길래 아이패드로 미리 다운 받아온 영화도 함께 봐주었습니다. :)그렇게 달리던 와중 가이드 언니가 야생의 독수리를 발견하곤 잠시 정차..

안녕하세요~ 드디어 셋째 날 홉스골에서 첫 자유 일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너무나 낭만있고 행복으로 가득찼던 하루였습니다! :) 그럼 3일차 렛츠기릿~!전 날에 꽤 많이 마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침에 문 앞에 놓인 술병들을 보니 몇 병 안 마셨더라구요. ㅇ,ㅇ(머쓱) 심지어 하나는 부탄가스네요. ㅋㅋㅋ조식을 먹기 전, 아침 일찍 일어난 웅이와 찬오빠는 밖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를 심고 왔더라구요. ㅋㅎㅋㅋ 역시 낭빼시 ㅎ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 조식으로 나온 함박 스테이크를 냠냠 맛있게 먹어줍니다.제가 한국에서 가져온 인스턴트 커피도 호로록 마셔주었습니다. 다들 커피 마시고 싶다며 계속 말하던 게 떠올라 바로 대령해주었습니다. ㅎㅎ곧바로 푸르공을 타고 승마장(?)으로 이동해 승..